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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37

대한항공 사상 첫 영업익 3조 돌파 전망, 내년 2월부터 A380 운항 재개,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여객기 2대 충돌 대한항공, 사상 첫 영업익 3조 돌파 전망···4년 만에 배당 재개할까 올 매출 14조·영업익 3조 '역대 최고' 경신할 듯 항공화물시장 둔화에도 국제선 여객 폭발적 성장 10-11월 국제선 여객수, 2분기 총 여객수보다 ↑ 2018년 이후 무배당, 미처분 이익금만 1조 원 넘어 대한항공(003490)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항공화물사업 특수에 힘입어 흑자경영을 이어왔다. 여기에 '엔데믹' 전환으로 국제선 여객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울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4년간 중단된 배당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영업환경이 안정화되고 있고, 재무 흐름도 크게.. 2022. 12. 20.
대한항공 드디어!! 일반직 공채 3년 만에 재개 대한항공(003490)이 코로나 사태 이후 중단됐던 일반직 사원 공개 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드디어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항공업계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항공사 입사를 꿈꾸던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신입 채용 모집 분야는 여객 영업·운송, 여객 PRM(Pricing & Revenue Management), 화물 영업·운송 등입니다. 경력 채용은 재무, 운항 관리, 여객 PRM, 마케팅, 홍보 부문에서 사원을 모집합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고, 총 모집 인원은 100여 명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대비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분야별 전.. 2022. 12. 17.
비행기를 조종할 때 가장 중요한 6가지 계기판 (식스팩, Six pack) 조종석에는 비행을 할 때 봐야 하는 가장 중요한 계기판 6가지가 조종석 가운데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식스팩(Six Pack)이라고도 불리는 이 6가지 계기판은 Primary Flight Instruments로서 어느 비행기던 조종석 가운데에 같은 순서대로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위 그림의 번호 순서대로 1. 속도계 (Airspeed Indicator, ASI) 2. 자세계 (Attitude Indicator, AI) 3. 고도계 (Altimeter, ALT) 4. 수직속도지시계 (Vertical Speed Indicator, VSI) 5. 방향계 (Heading Indicator, HI) 6. 턴코디네이터 (Turn coordinator) 이 포스팅에서는 각 계기들의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2022. 12. 17.
시드니행 대한항공 여객기,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인천공항으로 회항, A330 기종 특별점검 시행 인천에서 오후 6시 45분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KE401편)가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7시 45분에 인천발 시드니행(KE401편) 여객기가 이륙 상승 과정에서 2번 엔진(오른쪽) 과열로 이상 메시지가 표출됨에 따라 출발지인 인천공항으로 회항해 8시 18분에 공항에 착륙했다"라고 밝혔다. 이 여객기는 A330-300 기종 항공기로 승객 271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 대한항공 측은 “기장이 엔진 이상을 감지해 즉각 회항을 결정했고, 오후 10시 45분쯤 동일 기종 항공기로 교체해 시드니행 항공편을 다시 띄웠다”라고 했다. 당시 일부 승객들은 SNS 등에 폭발음을 들었다고 알리기도 했다. 특히 날개쪽에 앉은 승객들은 .. 2022. 11. 11.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착륙 중 활주로 이탈 사고(KE631, A330) 인천에서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기 KE631편 여객기가 23일 밤 세부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활주로를 이탈하여 수풀에 정지한 비행기는 노즈 기어가 파손되어 고꾸라지며 비행기 옆면이 크게 파손되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 국제공항에서 23일 오후 6시 35분 출발해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A330-300 여객기(KE631)가 현지 악천후로 비정상 착륙했습니다.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2번의 복행(Go around) 후 세 번째 착륙 시도 끝에 도착 예정시간보다 약 1시간 7분 늦게 착륙했고,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지나 수풀에서 정지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사고 이후 현지 소방대가 출..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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